[베트남] 다낭 한국인 맛집, 티엔 킴 (THIEN KIM) 레스토랑
다낭에서 호텔 체크인 후 첫 일정은
늦은 점심식사였습니다.
첫 식사로 선택한 음식점은
다낭 #티엔킴 레스토랑입니다.
#다낭한강 / #핑크성당 / 그리고 이발소 등
근처에 한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문지가
몰려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이 살짝 지났는데도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가면
웨이팅이 있을 듯 (?) 한 느낌.
#쌀국수 를 기본 메뉴로
다양한 베트남 음식들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베트남 로컬 맛집들 보다는
약간 가격대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빠질 수 없는 #타이거비어
저희는 레아가 먹을 파인애플 볶음밥을 시켰구요.
(118,000동 / 2022. 12 기준)
파인애플 볶음밥은 맛있었구요.
약간 덜 기름지면 더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취향
쌀국수도 한 그릇 주문했습니다.
(98,000동 / 2022. 12 기준)
쌀국수 맛은 고수는 별도구요.
너무 베트남스럽지 않은 맛이라 호불호가 없지만
현지 로컬 스타일을 기대하시면 약간 아쉬우실 수 있습니다.
새우튀김은 그냥 먹고싶어서 주문 !
(138,000동 / 2022. 12 기준)
새우튀김은 가격이 가장 비쌌습니다.
부스러기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맛은 역시, 튀김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분짜를 먹고 싶었으나 주문이 안된다고해서
추천받아 주문한 #넴루이
(98,000동 / 2022. 12 기준)
처음 음식이 도착했을 때
저희 가족의 반응은....
어떻게 먹지 (?)
직원에게 먹는법을 배워 도전 !
라이스페이퍼에 구운고기와 면, 야채 등을 넣고
싸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넴루이는 레아 원픽 ! ㅋㅋㅋ
현지식에 도전하기 약간 어렵거나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라면
호불호 없는
#티엔킴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