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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베트남 다낭 여행

메인 숙소는 #신라모노그램다낭 입니다.

다낭에는 정말 다양한 리조트가 있는데요.

10월부터 다음년도 2월까지는

물놀이를 하기엔 약간 쌀쌀할 수 있는 날씨라서

온수풀의 유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베트남 다낭 온수풀 1등은

#신라모노그램 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다낭에 12월에 야외 온수풀을

운영하는 리조트가 많지 않습니다.

저희도 이번에 문을 연 #미카즈키 리조트도

고려대상이었으나 위치가 너무 애매해서

pass ~!!!


저는 우선 신라호텔 다이아등급 유지를 위해

호텔 예약사이트가 아닌

신라호텔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코너스위트 객실로 조식포함, 2박

총 1,447,200동이었습니다.

브릴리언트 호텔을 체크아웃 후

저희의 렌트카 친구를 불러서

신라모노그램 다낭으로 이동했습니다.

호텔 도착 후 체크인을 기다리며

잠시 로비를 둘러보았는데요,

정말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6층 코너스위트 룸을 배정받았습니다.

코너 스위트이기 때문에

룸은 각층 맨 끝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너스위트 룸은

신로모노그램 다낭에서

스위트룸 다음으로 높은 등급의 객실입니다.

트윈베드 기준 상세 도면은

위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코너스위트룸은 들어가자마자

너무 탁트인 공간과 배치로

만족, 만족, 대만족스러웠습니다.

무료생수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구요.

캡슐커피도 넉넉히~!

그리고 미니바도 무료 ! ㅋㅋㅋ

슬리퍼는 실내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슬리퍼와

야외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슬리퍼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옷장도 넉넉한 사이즈였구요.

각종 에머니티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욕조와 샤워부스는 같은 공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별도이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구요.

티비가 없어서 어디갔나 했는데,

밑에서 요렇게 올라오더라구요 ! ㅋㅋㅋ

신라모노그램 다낭 뷰입니다.

바다는 뭐 파도가 너무쳐서 쏘쏘이지만...

수영장뷰가 너무 멋졌습니다.

발코니에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도 구비되어 있구요.

어떠신가요?

코너스위트 룸, 괜찮지 않나요 ? ㅎㅎㅎ

아, 그리고 코너스위트 룸을 이용하시면

1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시간대별 해피아워를 한국 신라호텔처럼 운영하고 있진 않구요.

(나중엔 모르겠지만...)

2022년 12월 기준,

간단한 다과와 각종 차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대신 좌석은 넓고 쾌적하게

많이 준비가되어 있어서

호캉스 중간중간 잠시 쉬어가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자마자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바로 레아와 함께 수영장으로 ! ㅋㅋㅋ

온수풀이라 12월 쌀쌀한 날씨에도

수영할만했습니다.

미온수로 운영되고 있었구요.

뒤쪽에 따뜻한 자쿠지존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수영하고 자쿠지하고~!

레아와 엄마는 룸으로 올라갔구요.

저는 사우나에 가서 샤워와 함께 몸을 풀고 올라갔습니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사우나도 별도 운영하고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을 왔을 때

저희처럼 아빠는 사우나에서

샤워하고 룸으로 올라갈 수 있어서

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샤워후 신라모노그램다낭에서

준비해준 다과로 당충전 완료 ! ㅋㅋㅋ

-

이제 놀러 나가야죠 ! ㅋㅋㅋ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겨울철 다낭여행에서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리조트인 것 같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운영하는 리조트라 편했구요.

넓은 야외 온수플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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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아와 함께 한

다낭 마사지 스토리 입니다.

 

동남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인 마사지!

 

그러나 레아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에서

과연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지...ㅋㅋㅋ

 

키즈마사지가 가능한 다낭 스파를

폭풍검색해서 #빌라드스파다낭 을 찾았습니다.

 

 

 

 

2022년 12월 기준 다낭 빌라드스파 가격표 입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키즈 마사지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하고 있구요.

가격은 60분 기준 350,000동 입니다.

 

키즈마사지가 가격이 좀 나간다고

생각되는 분들도 혹시 있을 수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키즈마사지도

마사지사 1명이 투입되는거니까

오히려 마사지업장 입장에선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약간의 서비스 개념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빌라드 스파 다낭 점은

손님이 꽤 많은 편이었는데요.

 

가장 큰 이유가 롯데마트 바로 옆이라는

위치적 장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빌라드 스파 다낭도

다른 마사지 샵들과 마찬가지로

픽업 / 샌딩이 무료로 제공되는데요.

 

롯데마트 장보기와 마사지를

묶어서 여행 일정을 잡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마사지 샵에 도착해서

직원분께 미리 말씀드리면 마사지가

끝나고 난 뒤나 전에

롯데마트에 잠시 다녀올 수 있습니다 ! ㅎㅎㅎ

너무 좋은 위치의 빌라드 스파 다낭 !

 

 

 

마사지 전 코스를 선택하시고

간단한 설문을 작성합니다.

 

 

 

저희는 기본 아로마 마사지 90분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레아의 키즈마사지도 90분 ! ㅋㅋㅋ

(과연 레아가 90분동안 마사지가 가능할지...ㅋㅋㅋ)

 

 

 

 

아로마 마사지 선택 후

원하는 오일을 고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설문 작성 및

월컴티를 마시고 마시지하러 고 ! ㅋㅋㅋ

 

레아의 키즈 마사지를 담당하는 직원분이

뭐랄까, 가장 연차가 있어보이는 느낌(?) 이었어요.

 

 

 

5살 유아와의 첫 마사지 ! ㅋㅋㅋ

90분동안 제발, 즐겁게 함께하자 레아야.

 

 

 

마사지복으로 환복 후

족욕을 시작으로 마사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엥!? 족욕을 즐기는 5세 여아 ㅋㅋㅋ

 

 

 

라임이 들어간 족욕 타임 입니다.

 

 

 

엄마랑 아빠를 따라하기 좋아하는

레아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똑같이 옷입고 똑같이 마사지를 받으니

의외로 즐겁게 마사지를 즐기는 레아 ㅋㅋㅋ

 

마사지는 마사지사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는 90분 코스가 시원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사지 굿~!ㅋㅋㅋ

 

 

 

키즈 마사지는 성인 마사지처럼

압이 쎄거나 누르거나 뭐 이런게 아니라

스트레칭 형식의 쭉쭉이 체조 같은 느낌이라

아이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빌라드스파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단 빌라드스파 키즈마사지는

성인과 동일하게 베드와 복장 등을 구비해줘서

아이들도 엄마, 아빠와 똑같이 한다는 느낌이라 그런건지

마사지 90분을 잘 소화했습니다.

 

 

 

 

시~~원한 마사지를 마치고

티타임 ! ㅋㅋㅋ

 

아이와 함께 키즈마사지를 즐기고픈

가족 여행객들에게

 

그리고 롯데마트 장보기와 함께

마시지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 드리고 싶은

 

#빌라드스파다낭 입니다.

 

(광고노노 제가 검색해서 방문한 곳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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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과 물놀이를 마치고

마무리로 가벼운 발걸음으로

놀이동산에 방문했습니다.

빈원더스 놀이동산은

약간 서울랜드 감성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탈 놀이기구는 많구요.

줄도 그리 길지 않아서

편하게 탈 수 있었습니다.

 

 

 

딱 레아 나이대 아이들이 탈만한

놀이기구들이 꽤 있었구요.

줄도 길지 않아서

재밌어 하는건 두번씩도 타고 그랬어요.

 

 

이게 뭐라고 좋아서

또 타고 또 타고 ㅋㅋㅋㅋ

 

아이들용 회전그네도 있었는데,

보이시죠 (?)

단독 플레이 ㅋㅋㅋ

놀이동산 자체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어떤 놀이기구는 혼자도 타고...ㅋㅋㅋ

 

 

 

코끼리 어트렉션도

너무 재밌게 탄 레아 ! ㅋㅋㅋ

 

 

 

놀이동산에서 레아를 위주의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빈원더스를 퇴장했습니다 ! ㅎㅎㅎ

입장권 하나로

동물원 / 워터파크 / 놀이동산을 이용할 수 있는

빈원더스 !

물놀이를 좋아하면 워터파크를

놀이동산을 좋아하면 놀이동산에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 좋을 듯 합니다.

일단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한국기준)

워터파크 / 놀이동산 / 동물원을 다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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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향한 곳은 빈원더스 워터월드 입니다.

워터월드는 빈원더스

초입에 위치해있습니다.

롯데리아와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요.

12월 선선한 날씨 때문인지

워터월드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저희도 수영복을 챙겨왔으니

그래도 한번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구요.

사물함 이용료가 있습니다.

샤워실은 프라이빗하게

엄청 많이 구비되어 있구요.

이곳에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여름 휴가기간에 왔으면

더더욱 좋았을 것 같은 워터파크 ㅠ ㅋㅋㅋ

그리고 꽁짜 ㅋㅋㅋ

 

워터파크에는 다양한

워터슬라이드가 있어요.

문제는 대기가 없어서

한번에 꼭대기까지 올라가야되서

너무 숨차다는 ... 단점 ㅋㅋㅋ

다양한 워터슬라이드 탑승 후

야외 유수풀로 이동했습니다.

보이는 튜브 잡고 바로 풍덩 ! ㅋㅋㅋ

이 곳 유수풀에도 저희밖에 없는 듯한...느낌쓰(?)

물은 온수가 아니라

시원한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봐도

여름휴가 기간에 왔으면 진짜 뽕뽑았을 듯...ㅋㅋㅋ

저희는 괜찮았지만

혹시라도 레아가

감기라도 걸리면...ㅋㅋㅋ

물놀이는 워터슬라이드와

유수풀을 가볍게 즐기고

바로 종료했습니다.

다낭에 많은 리조트들이 있어서

수영장(?)을 굳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다낭은 나트랑과 다르게

대부분 리조트 내 수영장에

워터슬라이드나 놀이기구들이 없기때문에

빈원더스 워터월드는

한번쯤 가볼만한 곳 ! 인것 같습니다.

가볍게 물놀이를 마치고

빈원더스 세번째 세션인

전통마을 구경을 잠깐 했습니다.

레아가 유모차에서 급 잠들어서...ㅋㅋㅋ

분짜도 시켜서 커피와 함께

잠시 쉬어가는 타임 ! ㅋㅋㅋ

별기대안하고 시킨 분짜인데,

잉 (?) 맛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ㅋㅋㅋ

물놀이로 살짝 고팠던 배도 채우고

마지막으로 놀이기구를 타러

놀이동산 세션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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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2일차 일정은

빈펄랜드 (남호이안 빈원더스) 방문이었습니다.

다낭 빈펄랜드는

입장권 하나로 동물원과 워터파크,

놀이동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라 기대하던 일정이었습니다.

특히 ! 오늘 포스팅할 동물원은

에버랜드는 생각도 안나게 만드는

이 동물원 때문에라도 다낭을 와야할 정도(?)

개인적으론 최고의 동물원이었습니다.

이번 일정은 렌트카를 이용한 왕복 일정이라

출발하면서 잠시 차를 세우고

카페인부터 충전했습니다.

브릴리언트 호텔에서 출발해서

남호이안 가는길에 찍고가면 괜찮은 카페

#하이랜드커피 입니다.

위치는 미케비치 쪽에 위치한

#네스타호텔 앞 입니다.

커피를 픽업해서

빈펄랜드로 출발 !

차량을 이용해서

브릴리언트호텔에서

남호이안 빈원더스까지는

대략 40 -50분정도

소요됩니다.

 

빈원더스에 도착했습니다.

베트남 어딜가도

이상하게 중국(?) 사람들이

아직 오기전이라 그런지

그렇게 붐비지 않더라구요.

입장권은 미리 구매하지 않아서

매표소에서 구매했습니다.

성인 550,000동

어린이 410,000동 입니다.

1m 미만 아동은 무료입니다.

(나이가 아니라 키로...)

표를 구매하면 앞에서 직원이

지도를 펼쳐서

자세히 빈원더스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저희는 매표소가 아니라

옆에 있던 여행사 티켓 (?)

판매소 같은 곳에서 구매한거더라구요.

가격은 매표소와 동일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한 빈원더스 ! ㅋㅋㅋ

겨울에 여름 놀이동산이라니...

느낌이 이상했어요.

입장을 하면 카트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고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날이 그리 덥지 않아서

천천히 걸어서 입장을 했습니다.

가는 길에 롯데리아도 보이더라구요.

이곳에서 나중에 저희도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물원 ! ㅋㅋㅋ

빈원더스 동물원은

걸어서 관람하는게 아니라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관람하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3명이라

여러 관광객들과 함께

배에 탑승했습니다.

여행사에서 단체로 오면

따로 탑승하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배를 타고 이동하며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람하게되는데요.

#에버랜드로스트밸리

느낌의 동물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빈원더스 동물원의 포인트는

기린과 코끼리 먹이주기 체험인데요.

기린존에 다다르면 배에서 내려

기린을 관람하고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기린 먹이주기 야채는

한국돈으로 500~1000원정도 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두통 구입해서

레아가 그만하고 싶을 때 까지 먹이주기...ㅋㅋㅋ

코끼리 먹이주기 체험도

가까이서 ! ㅎㅎㅎ

예전에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했을 때보다

2~3배는 더 재미었어요 ㅋㅋㅋ

그때 스페셜 투어가 얼마였떠라....ㅠㅋㅋㅋㅋ

 

기린과 코끼리 먹이주기 체험을

지나서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하고

동물원 관람을 마쳤습니다.

(저희는 대기가 별로 없어서 2번 탔어요 ㅋㅋㅋ)

 

동물원 옆에 다양한 새를 관람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새 먹이주기도 체험해보세요 ! ㅎㅎㅎ

먹이를 들고 살짝 다가가면

알아서 손으로 앵무새가 딱 ! ㅋㅋㅋ

레아도 도전 ! ㅋㅋㅋㅋ

정말 체험형 동물원 ! ㅋㅋㅋ

동물원을 열심히 관람하니 점심시간 !

아까 오면서 봐뒀던 롯데리아로 결정 !

롯데리아는 그냥 무난한 맛이었어요.

약간 베트남 향이 나기도 하고,

그래도 간단하게 점심으로 먹을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빈펄랜드 오실 때는

가벼운 간식이나

점심샌드위치라도 싸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먹을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이제 워터파크로 이동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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