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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드디어 레아와

첫 가족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2월 24일 ~ 12월 28일 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베트남은 다낭과 나트랑 등

아직까진 비행편이 왕복 일정 중 1번은

야간 비행을 껴야하더라구요...

 

항공편은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왕복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열심히 모아온 마일리지 탕진...ㅋㅋㅋ)

 

 

 

 

 

숙소는 관광과 휴양 절반씩으로

계획을 잡았기 때문에

다낭 시내 2박 / 호이안 2박으로 알아봤어요.

 

와이프와 둘이 여행하는거였으면

시내는 가성비있는 곳을 알아봤겠지만...

4살 레아가 있으니 그래도 조금 좋은 곳으로 서칭 ! ㅋㅋㅋ

 

 

 

저희가 베트남 다낭 시내 2박을 한 숙소는

#브릴리언트호텔 입니다.

 

힐튼으로 예약할까도 했었는데

진짜 잠만 자는 호텔인데...굳이...

 

브릴리언트 호텔은 위치가 너무 좋아요.

다음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브릴리언트 호텔도 묶혀뒀던

숙박권을 사용해서...무료...ㅋㅋㅋ

 

솔직히 지금생각해보면

다낭가서 좀 더 여유있게

지출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왕복 비행기와 4박의 숙박 중 절반이

공...짜...ㅋㅋㅋ 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 동안 열심히 쓴 돈 보상이니깐 뭐...ㅋㅋㅋ)

 

어쨌든 다낭 시내에서의 2박은

브릴리언트 호텔 그랜드 스위트 리버뷰로 질렀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나머지 호이안에서의 2박은

진짜 고민을 많이했었는데요...

 

베트남 다낭은 겨울에 수영장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온수풀이 없어서...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보니

이번에 새로생긴 신상 리조트인 #미카쥬키리조트 가 1순위 였지만...

(실내워터파크와 온천 수영장이 잘 갖춰져있다고합니다)

 

 

 

저희 가족의 최종 결정은

#신라모노그램다낭 이었습니다.

 

신라모노그램다낭은 코시국 직전 오픈했다가

이번에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신라호텔 답게 !

온수풀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고해서

호이안 2박은 신라호텔로 정했습니다.

 

 

신라호텔 2박은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왕복 비행기표와 시내호텔 2박이...free라서...

 

코너스위트로 예약했습니다.

 

-

 

아 ! 이번에 여행 준비하면서 알게된건데요.

 

베트남, 다낭은 우선 유아의 나이 기준이 36개월이 아니더라구요 ! ㅋㅋㅋ

 

40개월이 넘어간 레아는 호캉스때 조식을 항상 유료로 추가했어야 했는데...

 

베트남의 경우 만5세이하 까지가 유아 입니다 ! ㅋㅋㅋ

 

-

 

단, 놀이공원 등 입장료는 키를 기준으로 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키 100cm가 넘어가면 돈 내야되요 ㅋㅋㅋ

(기준이 통일감이 없어...ㅋㅋㅋ)

 

 

-

 

그리고 다낭에서의 차량은 렌트카를 이용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생이 한 달전에 먼저 다낭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만난 그랩 기사를 추천해줘서 여행 내내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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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3일 레아의 생일 기념 1박 2일 신라호텔 호캉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의 포인트는

 

레아와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놀기

호텔 룸에서의 간단한 레아 생일파티

 

2가지로 정했습니다.

 

 


 

 

우선, "레아와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놀기" 미션을 수행하기에는

1박2일의 호캉스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았기에...

고민...고민...하다가 #카바나 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1박 2일 호캉스의 경우 체크인 14~15시 사이,

그리고 체크아웃 11시라는 제한적 시간이 너무 압박으로 다가오는게 사실인데요...

 

20시간이 될까말까한 시간동안

저녁먹고 아침먹고 수영장에서 놀고 생일파티하고

플러스....잠까지 자야하니....

 

이건 호캉스가 아니라...극기훈련...(?)

 

(물론, 2박 3일을 묶으시면 편하게 호캉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신라호텔어번아일랜드 카바나 이용시 가장 큰 베네핏은

체크인 전 수영장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신라호텔 어번아일랜드 카바나 이용 요금과 시간은 시즌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카바나 예약은 이용일 14일 전 오전 8시 30분부터 전화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키즈풀 바로 앞에 위치한 1층 키즈 카바나를 예약했습니다.

4월 주말 키즈카바나 이용 요금은 350,000원 입니다.

 

350,000원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은 카바나 이용료와

음료 및 주류 + 치킨입니다.

 

이 금액에 어번아일랜드 입장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투숙 예약시 어번아일랜드 입장이 포함되어 있는지 꼭 체크해주세요.

 

혹시, 어번아일랜드 입장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 경우 성인기준 입장료는 70,000원 입니다.

 

 

 

신라호텔에 10시쯤 도착했습니다.

발렛파킹을 이용하여서 차를 맡기고 짐은 직원에게 문의해서 미리 맡겨놓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가장 중요한 목적지인 어번아일랜드로 GOGO~!

신라호텔 야외수영장은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피트니스 클럽 및 스파와 같은 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어번아일랜드 입구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아 예약자명을 확인하고 입장했습니다.

룸 입실 전 수영장을 이용하면 약간 불편한 점 한 가지는

수영복과 기타 짐들을 다 챙겨서 와야 한다는 점 인것 같습니다.

 

이 점을 제외하면 14~15시 입실보다 5시간을 먼저 수영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D

 

 

 

저희가 예약한 키즈 카바나 구역에는 총 4팀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가장 왼쪽 자리를 찜 ! ㅋㅋㅋ

자리는 예약할 때 지정할 수 있습니다.

 

 

 

수영복을 입고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환복 ! ㅋㅋㅋ

 

 

 

수영복을 환복하고 오니 음료 바스켓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제공되는 읨료 구성이랑 약간 다르긴하지만 맥주버킷 기준 가격이 60,000원 입니다.

(2022년 4월 기준)

 

 

 

좌석은 기본적으로 큰 베드와 식탁 및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침엔 역시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요 ! ㅎㅎㅎ

 

 

 

물만난 레아 ! ㅋㅋㅋㅋ

 

 

 

레아 전용 의자도 가져와서 편하게 놀았어요! ㅋㅋㅋ

 

 

 

어번 아일랜드 메뉴판은 위에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키즈 카바나 이용시 기본 제공되는 푸드, 치킨이 나왔습니다.

음식은 나중요 따로 원하는 시간에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프라이드 치킨의 가격은 63,000원 입니다.

(2022년 4월 기준)

 

 

 

 

비싼 치킨이라 맛있는 줄 최면걸고 있었는데,

닭다리살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 ㅋㅋㅋ 순살은 닭다리 살이죠 ! ㅋㅋㅋ

 

 

 

 

 

함께 제공되는 맥주와 함께 #치맥 타임 ! ㅋㅋㅋ

 

 

 

 

먹고 마시고 물놀이하고 잠깐 낮잠자고 하다보니 14시가 되었네요.

그때부터 사람들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4월이라 약간 이른감이 있는 것 같기도...

그러나 어번 아일랜드에 있던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어번 아일랜드에 왔으니 먹어야겠죠 !? ㅋㅋㅋ #신라호텔짬뽕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의 가격은 68,000원 입니다.

(2022년 4월 기준)

 

매번 먹을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으악 너무 비싸...근데 먹어야지...맛있네...

이런 순서로 감정이 요동칩니다 ㅋㅋㅋㅋ

 

오전 11시전에 어번아일랜드에 입장해서 열심히 놀고

이제...그만...외침과 함께 룸으로 올라간 시간은...19시...ㅋㅋㅋ

 

8시간을 수영장에서 놀았네요 ㅋㅋㅋ

 

 

룸에 올라오니 해가 저물고...하루가...ㅋㅋㅋ

 

호텔 룸 이용과 조식 이용후기는 다음편에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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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제주여행 때 다녀온 #어린왕자감귤밭 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주도하면 돌 / 바람 등 등 유명한 것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귤 을 빼먹으면 않되죠 !? ㅎㅎㅎ

 

 

 

저번 제주도 여행 때 꼭 가보고 싶었던 코스 중 하나,

감귤밭 체험이었습니다.

 

막상 감귤 체험을 하려고하니... 저희가 방문했던 기간 2월 중순엔 거의 마감쓰...

 

그래서 아이들과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감귤 따기 체험 외에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어린왕자감귤밭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왕자감귤밭은 감귤따기체험 외에도

카페와 동물먹이주기, 불멍, 각종 아이들의 탈 것들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입장료는 별도로 없는데, 1인 1음료를 주문해야 합니다.

 

 

 

제주도하면 돌하루방 ! ㅎㅎㅎ

 

 

 

입구 쪽에 음료를 받는 곳이 있는 카페쪽은

사람들이 많아서 붐벼요...

 

대신 야외 여기저기 앉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따뜻할 때 오면 좋겠구나... 생각했어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거든요.

 

 

 

카페 입구쪽에가면 먹이주기 체험을 위한 동물먹이를 나눠줍니다.

(이건 계속 가서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동물 먹이주기 체험하는 곳에는 사람이 역시나...

많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이 점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네요.

 

 

 

저희 레아도 처음에는 무서워했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먹이주기 체험에 참여...중...ㅋㅋㅋ

 

 

 

 

야외 곧곧에 포토 스팟들이 있어서

사진찍기에도 좋았던 것 같네요..

 

 

 

아, 그리고 타이밍 (충전시간) 만 잘 맞으면

아이들이 타는 다양한 탈것들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너무 추워서 감귤체험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입장료가 없는대신 1인 1음료를 주문해야하는데,

이건 뭐 동물먹이주기 체험이나 기타 등등 코스를 생각하면 부담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음료 맛은 평범하니깐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아이들과 가볍게 방문해서 간단한 체험과 함께 잠시 머물기 좋은 카페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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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3박 4일로 제주도 호캉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21년 5월 20일 ~ 23일 (3박 4일)

 

 

2박 3일은 제주 신화월드를 예약했구요.

1일차는 오후 늦게 도착하는 일정이라

공항 근처에 위치한 그라벨 호텔에서 1박을 진행했습니다.

 

그라벨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공항에서 가까운 위치와

키즈룸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

그리고 수영장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박 3일 일정을 함께 할 지인이 다음날 도착 예정이라

빌리카에서 카니발로 렌트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그라벨 호텔 :D

 

 

 

키즈룸이라고 너무 화려하고 특별한건 아니구요.

패밀리침대에 아기 장난감과 텐트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들어오자마자

주방놀이에 빠진 레아...ㅋㅋㅋ

 

 

 

그라벨 호텔의 장점 중 하나는

루프탑과 인피니티풀인데요.

 

루프탑 인피니티풀은 11:00-22:00 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을 제외한 기간에는

온수풀로 운영되고 있구요.

 

인피니티풀, 키즈풀, 카바나와 선배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루프탑 수영장에 올라가면 가장 먼저

기다리고 있는 포토 스팟 :D

 

 

 

수영장은 생각보다 큰 규모입니다.

키즈풀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구요.

 

 

 

저희가 방문했떤 시간은 저녁이라

이용객도 별로 없어서 즐겁게 수영할 수 있었습니다.

 

 

 

5월이긴 하지만 저녁엔 쌀쌀했는데,

온수풀로 운영되고 있어서

레아도 재밌게 놀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성인풀장에서도 엄마랑 즐겁게

꽤 오랜시간 놀았습니다.

 

 

 

저희는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조식 포함 상품을 이용했었는데요.

 

 

 

조식도 꽤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어서

든든하게 아침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용해보니,

 

제주시 공항 근처에서

늦게 도착하는 첫 째날이나

마지막날 묶을 호텔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 할 만한 가성비 호텔인 것 같습니다.

 

오션뷰와 온수가 나오는 루프탑 수영장

그리고 키즈룸이 구비된 호텔이라

아이와 함께하기에도 좋은 호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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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말,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레아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에버랜드를 계획했습니다.

 

이번 할로윈 데이 에버랜드 방문에서 꼭 하고 싶었던 리스트는

 

#할로윈데이퍼레이드

#로스트밸리

#사파리투어

#팬더월드

#동물공연관람

 

다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과 함께 과연 에버랜드를 할로윈에 가는게 맞는지...ㅋㅋㅋ

 

당연히 사람이 많겠지...? 라는 예상...

 

그래서 고민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시간은 금이다. 그리고 금은 돈이다...ㅠㅠㅠ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을 활용해서

최대한 편하게 많은 일정을 소화하는 것을 목표 :D

 

오늘부터 천천히 늦은감이 있지만 에버랜드 스마트예약을 통한

할로윈 데이 방문 후기를 차근차근 남겨보겠습니다.

 

제가 우선 계획한 스페셜한 에버랜드에서의 하루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 마포 집에서 8시 출발

 

9시 개장시간에 맞춰 도착

 

#에버랜드발레파킹 으로 빠르게 주차 후

 

오전에 #레니찬스 를 이용해서 팬더월드 관람

#에버랜드Qpass 를 이용하여 사파리월드나 로스트밸리 이용.

 

가볍게 점심식사 후

 

#로스트밸리스페셜투어

#동물공연관람

 

가볍게 저녁식사 후

 

#에버랜드나이트사파리 체험

 

#할로윈퍼레이드 관람 후 귀가.


 

 

에버랜드 리조트 스마트 예약 사이트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예약은 2주전 월요일에 오픈되기때문에

혹시 예약을 실패할 경우를 대비

기린을 좋아하는 레아를 위해 Qpass는 로스트밸리로 구매했습니다.

 

예약은 다 성공했습니다 ㅎㅎㅎ

 

이 금액이면 차라리 할로윈 호캉스를....갈까라는 생각도 잠깐....ㅋㅋㅋ

 

온라인 예약이 완료되면 문자로 QR코드가 도착합니다.

 

 

 

 

 

 

 

 

 

 

 

 

 

 

 

 

할로윈데이가 아니라 헬로윈데이가 될 뻔했던 에버랜드:D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을 통한

할로윈데이 방문 만족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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