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OF BLUEWAY

레아가 좋아했던 홍콩 디즈니랜드의 어트랙션은 '숲속의 플레이하우스' 였습니다. 

'숲속의 플레이하우스'는 홍콩 디즈니랜드의 '겨울왕국 세상'에 위치한 참여형 연극 공연입니다.

이곳에서 관객들은 안나와 엘사의 어린 시절 은신처를 배경으로 한 연극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이 자연의 정령과 어떤 관계인지 알아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공연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관객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공연 중에는 엘사와 안나가 관객들과 상호작용하며, 엘사의 마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

'숲속의 플레이하우스'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홍콩 디즈니랜드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스탠바이 패스를 예약해야 하며, 이는 파크 입장 후에만 가능합니다. 인기가 많아 오전 중으로 예약이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입장하자마자 바로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숲속의 플레이하우스' 입장권은 HK$129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지정된 시간대에 1회 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입장권에는 파크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별도로 파크 입장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겨울왕국 어드벤처! 홍콩 디즈니랜드 하루 여행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아이와 함께 다녀온 홍콩 디즈니랜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이번 가족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일정이었는데요, 홍콩 YMCA 호텔에서 출발해 디즈니랜드를 하루 동안 알차게 즐긴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아침 시작: 홍콩 YMCA 호텔에서 디즈니랜드로 출발

아침 일찍 YMCA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디즈니랜드로 향했어요.

호텔에서 디즈니랜드까지는 지하철로 약 30~40분 정도 걸렸는데, 마지막 구간인 디즈니랜드 리조트 라인의 디즈니 테마 열차가 정말 귀여웠어요.
아이도 창문과 손잡이에 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보며 환호했답니다!

디즈니랜드에서 유모차 대여하기

이번 여행은 마카오로 이동하는 일정도 있어서 유모차를 가져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디즈니랜드에서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어서 정말 편했답니다.
입구 근처 대여소에서 유모차를 빌렸는데, 디즈니 테마로 장식되어 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하루 종일 이동이 많았지만 유모차 덕분에 아이도 편안하게 쉬고, 저희도 덜 힘들게 디즈니랜드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1시간 우선 입장으로 겨울왕국 어트랙션 즐기기

저희는 1시간 우선입장권을 구매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새로 생긴 겨울왕국 어트랙션을 빠르게 즐기기 위해서였답니다!

입장하자마자 겨울왕국 분장을 한 배우들을 먼저 만날 수 있었어요.
엘사, 안나, 올라프 분장을 한 배우들과 사진도 찍고 짧게 이야기도 나눴답니다.

특히 엘사를 만나자 아이가 너무 기뻐하며 "엘사 공주님!"이라고 외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배우들이 친절하게 대화도 해주고, 사진 촬영 시간도 넉넉히 줘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1. Frozen Ever After: 엘사와 안나의 세계를 여행하며 눈과 얼음의 마법 같은 분위기를 만끽했어요. "Let It Go"가 울려 퍼질 때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답니다!
2. Wandering Oaken’s Sliding Sleighs: 신나는 썰매 타기를 통해 겨울왕국 속 설원 모험을 즐겼어요.

우선 입장을 이용하니 대기 시간이 거의 없어 스트레스 없이 어트랙션과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었어요.

하이라이트: 디즈니랜드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저희가 가장 기대했던 건 디즈니 캐릭터 퍼레이드였어요!
겨울왕국 캐릭터들이 등장할 때는 사람들이 모두 환호하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저녁에는 불꽃놀이가 이어졌는데요, 디즈니랜드 성 위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순간은 여행 중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답니다.

여행 TIP!

1. 1시간 우선입장권 구매하기: 인기 어트랙션을 빠르게 즐기고 배우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2. 유모차 대여 서비스 이용하기: 유모차를 가져오지 않아도 디즈니랜드에서 대여 가능해요. 하루 종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3. 겨울왕국 테마 체험: 어트랙션, 배우와의 만남, 레스토랑까지 겨울왕국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경험이에요!

홍콩 디즈니랜드에서의 하루는 정말 특별했어요. 특히 아이와 함께한 겨울왕국 테마 어트랙션과 배우들과의 만남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홍콩 디즈니랜드를 방문하신다면, 겨울왕국 어트랙션과 우선 입장권을 꼭 활용해보세요! 😊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이번 홍콩 - 마카오 여행에서 홍콩 숙소는 침사추이에 위치한 YMCA호텔을 이용했습니다.

저녁 비행기로 홍콩에 도착해서 늦은 시간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우버를 이용했고, 저녁시간이라 길은 전혀 막히지 않았습니다.

숙소는 잠만자는 일정이라 기본룸으로 예약했는데, 딱 셋이 이용하기 적당한 사이즈의 룸이었습니다.

 YMCA호텔 후기 검색시 드라이기에 대한 이슈가 많이 보였는데, 

이번에 룸을 배정받고 드라이기를 확인해보니 화장실의 구식 드라이기 외에도 룸안에 새로운 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특별히, 휴대용 샤워기와 베드 스프레이를 챙겨봤습니다. 

(그동안 여행다니면서 한번도 그런적 없었지만... 요번에 처음을 삘받아서 챙겨봤어요 ㅎㅎㅎ)

더 솔즈베리 - 홍콩 YMCA(The Salisbury - YMCA of Hong Kong)는 홍콩 침사추이 중심부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위치와 다양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체크인 및 체크아웃 시간

• 체크인: 오후 3시부터
• 체크아웃: 오전 11시까지

호텔의 장점

• 최적의 위치: 침사추이역 H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 아름다운 하버뷰: 일부 객실에서는 빅토리아 하버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 8시에 열리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쇼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부대시설: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 중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주요 관광지와의 근접성: 1881 헤리티지, 제니쿠키, 베이크하우스 등 인기 명소와 맛집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위치

• 주소: 41 Salisbury Road, Tsim Sha Tsui, Hong Kong
• 침사추이 남쪽에 위치하여 오션뷰를 즐길 수 있으며, 스타의 거리, K11 쇼핑몰 등과 가까워 관광과 쇼핑에 최적화된 위치입니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더 솔즈베리 - 홍콩 YMCA는 가성비 좋은 숙소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추천되고 있습니다.

10월에 가족여행으로 홍콩-마카오를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차곡차곡 모아온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비지니스석 좌석을 예약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인천-홍콩행 비행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지역보다 마일리지좌석을 예매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일년전부터 미리미리 예매해야하는 다른 국가와 달리

한 두달 전에도 빈 좌석이 꽤 있어요.

저희도 10월 초 홍콩행 비지니스를 7월말쯤 예매했어요.

저녁 7시 45분 출발하는 KE177편은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의자가 넘어가는 좌석이라고 얘기하는 레아 ! ㅋㅋㅋㅋ

 

 

 

샐러드를 시작으로 수프와 메인 후식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지니스석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주류...ㅎㅎㅎ

포트와인은 꼭 드셔보세요 ! 갠적으론 가장 만족 !

 

 

 

레아도 맛있게 기내식 끝내고 그림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무사히 도착한 홍콩 ! 

다음 포스팅은 홍콩 호텔 후기와 디즈니랜드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2주 밖에 안되는 기간이지만

길게만 느껴지는 레아의 유치원 여름방학 :D

​

이번에 영유로 옴기는 것 때문에

일년전부터 예약해둔 제주도 여행도 취소...

​

방학맞이 어린이 뮤지컬 #정글북 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뮤지컬정글북 은 8월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

저는 좌석 지정으로 예매를 했기 때문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했습니다.

​

조금 더 저렴하게 예매를 원하시면

네이버를 통해 예매하면 되구요.

​

대신좌석 비지정으로 당일 잔여석 중

랜덤으로 좌석을 지정해준다고 합니다.

공연당일 차량을 가지고 도착했구요.

30분전이었는데 공연장 바로 앞 주차장에

여유있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

주말에 다른 공연장 콘서트가 없으면

#주차 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

주차요금은 소형차 기준 10분에 600원인데

공연장 안 커피숍에소 15,000원 이상 이용시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2시간 주차요금이면 7200원이니까

커피와 간단한 다과를 이용하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더라구요.

​

​

-

#추천좌석 은 1층VIP석 13~14열 복도쪽 자리입니다.

13~14열이 아니더라도 복도쪽 좌석을 추천드려요.

이유는 공연 중간 그리고 마지막에 배우들이 객석을 돌며

관객과 만나는 시간이 있는데요.

​

​

그때 하이파이브도 하고 ㅎㅎㅎ

레아가 너무 좋아했어요.

​

​

개인적으로 80분간의 #정글북뮤지컬 은

공연의 짜임이나 무대구성 등 퀄리티가

여타 유아동 공연들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았습니다.

​

약간 오버하면 브로드웨이의 라이온킹의 축소판 ㅎ

​

그래서 어른들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구요.

​

확실히 송승환 사단의 공연들이 어린이 공연도 짜임새있고 괜찮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