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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어드벤처! 홍콩 디즈니랜드 하루 여행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아이와 함께 다녀온 홍콩 디즈니랜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이번 가족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일정이었는데요, 홍콩 YMCA 호텔에서 출발해 디즈니랜드를 하루 동안 알차게 즐긴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아침 시작: 홍콩 YMCA 호텔에서 디즈니랜드로 출발

아침 일찍 YMCA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디즈니랜드로 향했어요.

 

 

 

 

 

호텔에서 디즈니랜드까지는 지하철로 약 30~40분 정도 걸렸는데, 마지막 구간인 디즈니랜드 리조트 라인의 디즈니 테마 열차가 정말 귀여웠어요.
아이도 창문과 손잡이에 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보며 환호했답니다!

 

 

 

디즈니랜드에서 유모차 대여하기

이번 여행은 마카오로 이동하는 일정도 있어서 유모차를 가져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디즈니랜드에서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어서 정말 편했답니다.
입구 근처 대여소에서 유모차를 빌렸는데, 디즈니 테마로 장식되어 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하루 종일 이동이 많았지만 유모차 덕분에 아이도 편안하게 쉬고, 저희도 덜 힘들게 디즈니랜드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1시간 우선 입장으로 겨울왕국 어트랙션 즐기기

저희는 1시간 우선입장권을 구매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새로 생긴 겨울왕국 어트랙션을 빠르게 즐기기 위해서였답니다!

 

 

 

입장하자마자 겨울왕국 분장을 한 배우들을 먼저 만날 수 있었어요.
엘사, 안나, 올라프 분장을 한 배우들과 사진도 찍고 짧게 이야기도 나눴답니다.

 

 

 


특히 엘사를 만나자 아이가 너무 기뻐하며 "엘사 공주님!"이라고 외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배우들이 친절하게 대화도 해주고, 사진 촬영 시간도 넉넉히 줘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1. Frozen Ever After: 엘사와 안나의 세계를 여행하며 눈과 얼음의 마법 같은 분위기를 만끽했어요. "Let It Go"가 울려 퍼질 때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답니다!
  2. Wandering Oaken’s Sliding Sleighs: 신나는 썰매 타기를 통해 겨울왕국 속 설원 모험을 즐겼어요.

우선 입장을 이용하니 대기 시간이 거의 없어 스트레스 없이 어트랙션과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었어요.

 

 

 

 

하이라이트: 디즈니랜드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저희가 가장 기대했던 건 디즈니 캐릭터 퍼레이드였어요!
겨울왕국 캐릭터들이 등장할 때는 사람들이 모두 환호하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저녁에는 불꽃놀이가 이어졌는데요, 디즈니랜드 성 위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순간은 여행 중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답니다.

 

 

 

여행 TIP!

  1. 1시간 우선입장권 구매하기: 인기 어트랙션을 빠르게 즐기고 배우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2. 유모차 대여 서비스 이용하기: 유모차를 가져오지 않아도 디즈니랜드에서 대여 가능해요. 하루 종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3. 겨울왕국 테마 체험: 어트랙션, 배우와의 만남, 레스토랑까지 겨울왕국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경험이에요!

 

 

홍콩 디즈니랜드에서의 하루는 정말 특별했어요. 특히 아이와 함께한 겨울왕국 테마 어트랙션과 배우들과의 만남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홍콩 디즈니랜드를 방문하신다면, 겨울왕국 어트랙션과 우선 입장권을 꼭 활용해보세요! 😊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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