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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식사 장소로 추천하는 피자 맛집, 허벌피자 (HURBAL PIZZA)를 소개합니다. 

올드타운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이안 올드타운을 구경하기 전이나 구경을 마치고 식사하는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비치쪽에도 허벌피자가 있다고 하는데 저희가 방문한 올드타운 허벌피자는 한국인 관광객보다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여름나라이긴 하지만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해서 그런지 가게 전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저희는 아이와 셋이 방문해서 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 총 3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피자는 하와이안 피자로 주문했는데요, 화덕에서 바로 구워나와서 맛은 최고였습니다.

피자도우도 직접 반죽해서 만들고 있어서, 빵만 먹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파스타는 아이와 함께먹어야되서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로 주문했구요.

역시, 아는맛 맛있느맛, 아이가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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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등장한 피자 다음 두번째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입니다.

뚜껑을 덮어서 나오는 이유는 불쇼를 살짝 해주기 때문입니다.

 

 

평범해보이는 비주얼의 돌판 스테이크에 직원이 다가와 스스슥~!!!

 

 

 

퐈이야~!!! 불쑈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말고도 다른 테이블도 스테이크를 주문한 곳이 있었는데, 불쇼를 할 때마다 시선집중 ~!

 

 

 

스테이크는 불맛까지 더해져서 맛이 좋았구요, 익힘정도는 돌판에 나오기 때문에 맞춰서 드실 수 있습니다.

 

 

 

육즙 가득 스테이크 어떠신가요 !? ㅎㅎㅎ

 

호이안 올드타운에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피자가 땡기실 때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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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에서 가장 기억남은 곳을 꼽으라하면, 당연 호이안 올드타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음 또 베트남 다낭을 방문한다면 올드타운에서 하루나 이틀정도 묶고 싶을 정도로 운치있고 분위기 좋은 관광지라 할 수 있습니다.

 
 

다낭(Da Nang)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그 중심에는 매력적인 관광지인 호이안 올드타운(Hoi An Old Town)이 있습니다. 호이안 올드타운은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인 마을로, 독특한 건축 양식과 아름다운 전통 문화로 유명합니다.

호이안 올드타운은 과거에는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문화가 섞여 번성한 교역 도시로서 유명했습니다. 이곳은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요한 교역항으로 사용되었으며, 상인들과 선원들이 모여 활기찬 거리와 시장을 형성했습니다.

이제는 호이안 올드타운은 매력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특한 건축 양식을 가진 건물들은 과거의 멋과 전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옛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거리에는 많은 가게와 작은 상점들이 있어, 고급스러운 실크 의류, 공예품, 가죽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올드타운은 차량 통행이 제한되어 있어 걷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거리는 돌로 포장되어 있고, 미니멀리즘한 조명과 미세한 물결 모양을 가진 고강도 불빛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밤에는 불빛이 거리를 아름답게 비추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호이안 올드타운에서는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지 음식점에서는 특히 카오라우(Cao Lau)라는 전통 음식이 유명합니다. 이는 다낭 지역 특산물인 면과 돼지고기,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면요리로,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희는 신라모노그램 다낭에서 그랩 어플을 이용하여 호이안 올드타운에 방문했습니다. 

호이안 올드타운은 늦은 오후시간에 방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나룻배를 타고 풍등을 띄우는 체험이 호이안 올드타운의 메인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그랩을 타고 도착한 시간이 아직 해가지기전이라 배를 타는 관광객들이 많진 않더라요.
저희도 배를 바로 타지 않고 강변을 사진을 찍으며 둘러보았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올드타운의 진짜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아이템들과 조명들로 길거리를 걷는것만으로도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길거리를 수놓는 전등으로 거리가 아름답습니다.

골목골목 이런 거리들이 있어서 사진 찍는 스팟도 많더라구요.

 

 

 

밤거리를 조금 걷다가 올드타운에 온 첫 번째 목적인 나룻배를 타러 왔습니다. 

배 가격은 정가더라구요, 그래서 길거리에서 호객하는 아줌마들 따라가시면 안되요.

그 분들은 전등 파는 아줌마들인데, 배표는 간이 매표소에서 정가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전등도 호객 아줌마들한테 살필요없이, 배 태워주시는 분께 사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분들한테도 살 수 있거든요) 

이왕이면 배 운전해주시는 분들한테 사면서 팁도 더드리고~ 그리면 사진도 찍어주시고 더욱 더 친절하더라구요.

 

 

 

올드타운에서 배를 타실 때는 꼭 밤에 타세요 ! 밤이 되면 강에서 바라보는 주변 스트릿 뷰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강 가운데 조명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다리도 있는데,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있더라구요.

희도 배에서 내려서 그 대열에 합류...ㅋㅋㅋㅋ

 

 
 

레아도 풍등 띄우기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진짜로 눈 꼬옥~ 감고 소원도 빌더라구요 ㅎㅎㅎ

 

 

저희가 조금 이른시각에 탔었는데, 내릴 때 쯤 되니깐 대기줄이 길더라구요.

나룻배타는 것도 눈치게임이 필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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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어가는 포스팅

아이와 함께한 베트남 다낭,

#신라모노그램다낭 조식 후기입니다.

저희는 조식이 포함된 룸을 예약했습니다.

베트남은 한국과 다르게

유아의 기준이 한국 36개월 이상과 다르게

만 5세 이하를 유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나이로는 36개월이 넘었지만

베트남에선 아직 유아인 레아 ! ㅋㅋㅋ

그래서 조식은 무료 입니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조식은

본관 B1층에 위치한 다이닝M에서 가능합니다.

이용시간은 06:30 - 10:30

조식 미포함으로 이용시 USD25-35 입니다.

신라모노그램다낭의 조식은

서울 신라호텔 조식의

살짝 축소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베트남 현지식과 서양식

그리고 다른 호텔보다는 당연히 한식이 잘 갖춰져 있겠죠? ㅎ

다양한 샐러드가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쥬스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각종 햄과 베이컨 등 서양식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그스테이션에서는

다양한 계란요리를 즉석에서

한국인 쉐프님이 조리해주십니다.

신라모노그램 다낭 조식의 특별함은

즉석 쌀국수 바 입니다.

베트남이니깐 당연하지만

쌀국수는 로컬느낌보단

한국인 입맛에 호불호가 없는 맛입니다 .

로컬 쌀국수를 기대하신거라면

약간 아쉬우실 수도 있어요.

다양한 한식 반찬과 요리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라모노그램다낭 조식도

한국 신라호텔과 비슷하게

베이커리 파트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 것 같더라구요.

확실히 베이커리 파트는

맛도 괜찮고 구성도 괜찮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았던 부분을 꼽으라면

위 사진에서 보이는 파트인데요.

시저샐러드를 즉석에서 만들 수 있는 코너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게 젤 맛있었어요 ! ㅋㅋㅋ

소스 듬뿍 시저샐러드 ! ㅋㅋㅋ

고기류도 따뜻하게 잘 준비되어 있구요.

해외 나오면 솔직히 한식 그리우시잖아요(?)

신라모노그램다낭은

그리운 한식이 잘 갖춰져있어서

따뜻한 밥과 국 그리고 반찬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조식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레스토랑이 많이 붐비진 않았습니다.

물론, 12월 기준이긴 하지만요.

조식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산책~!

수영장을 가로질러 바닷가로 나가면

이렇게 잔디와 야자수가 잘 가꿔진 해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레아는 멀리서도 저걸 발견해서...ㅋㅋㅋ

달려가서 그네부터 ㅎㅎㅎ

-

신라모노그램다낭의 조식은

그리운 한식과 베트남식 메뉴가 잘 갖춰져 있는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호불호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리조트 근처에 식당도 없기 때문에

아침일찍 시내로 나가시는 일정이 아니라면

조식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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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랬었죠...

가지말았어야 했죠...ㅋㅋㅋ

우선, 호이안 안방비치를

방문하고자하는 분들께

혹시나 일정때문에 비가오는 밤에라도

안방비치를 굳이 가고자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모니터를 뚫고 나와서 말리고 싶습니다 ㅋㅋㅋ

저희도 신라모노그램에 체크인을 하고

열심히 놀다가 저녁을 먹으러

안방비치로 향했습니다.

일단, 그랩에서 내리고 멘붕...

어두컴컴한 하늘과 거리...

안방비치 맛집을 검색하면

라플라주 말고도 여러 레스토랑이 나오는데요.

저희는 선택의 기회가 없었습니다.

라플라주만 오픈을 한 상태였거든요 ㅋㅋㅋ

그래도 왔으니 먹어야죠 ! ㅋㅋㅋ

바다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볶음밥부터 새우튀김, 가리비 등

이것저것 다양한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괜찮았으나

솔직히 특별한 맛은 아니니

큰 기대를 하고 가시면 안됩니다.

안방비치에서

야경과 뷰, 분위기를 빼고

음식만 생각한다면,

절대 한국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이 꼴뚜기 요리는 맛있더라구요 ! ㅋㅋㅋ

 

밖에 뵈는게 없으니

흥이 사라져서 잠든 레아...ㅠㅋㅋㅋ

미안,,, 아빠가 더 잘 알아보고 왔어야했는데....

그래도 열심히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비오는 저녁 안방비치에서

그랩잡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여곡절끝에 돌아온 숙소에서

우릴 반겨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

집이 최고인가 !? ㅋㅋㅋ

레아도 숙소로 돌아오니

신나서 로비에서 한참을 놀다가

올라갔습니다.

나갔다 들어오니,

저녁타임 침구정리가 되어있더라구요.

#신라호텔모노그램 의 세심한배려에 한번 더 감동했습니다.

-

결론은 안방비치는

맑은 하늘 늦은 오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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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베트남 다낭 여행

메인 숙소는 #신라모노그램다낭 입니다.

다낭에는 정말 다양한 리조트가 있는데요.

10월부터 다음년도 2월까지는

물놀이를 하기엔 약간 쌀쌀할 수 있는 날씨라서

온수풀의 유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베트남 다낭 온수풀 1등은

#신라모노그램 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다낭에 12월에 야외 온수풀을

운영하는 리조트가 많지 않습니다.

저희도 이번에 문을 연 #미카즈키 리조트도

고려대상이었으나 위치가 너무 애매해서

pass ~!!!


저는 우선 신라호텔 다이아등급 유지를 위해

호텔 예약사이트가 아닌

신라호텔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코너스위트 객실로 조식포함, 2박

총 1,447,200동이었습니다.

브릴리언트 호텔을 체크아웃 후

저희의 렌트카 친구를 불러서

신라모노그램 다낭으로 이동했습니다.

호텔 도착 후 체크인을 기다리며

잠시 로비를 둘러보았는데요,

정말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6층 코너스위트 룸을 배정받았습니다.

코너 스위트이기 때문에

룸은 각층 맨 끝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너스위트 룸은

신로모노그램 다낭에서

스위트룸 다음으로 높은 등급의 객실입니다.

트윈베드 기준 상세 도면은

위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코너스위트룸은 들어가자마자

너무 탁트인 공간과 배치로

만족, 만족, 대만족스러웠습니다.

무료생수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구요.

캡슐커피도 넉넉히~!

그리고 미니바도 무료 ! ㅋㅋㅋ

슬리퍼는 실내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슬리퍼와

야외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슬리퍼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옷장도 넉넉한 사이즈였구요.

각종 에머니티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욕조와 샤워부스는 같은 공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별도이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구요.

티비가 없어서 어디갔나 했는데,

밑에서 요렇게 올라오더라구요 ! ㅋㅋㅋ

신라모노그램 다낭 뷰입니다.

바다는 뭐 파도가 너무쳐서 쏘쏘이지만...

수영장뷰가 너무 멋졌습니다.

발코니에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도 구비되어 있구요.

어떠신가요?

코너스위트 룸, 괜찮지 않나요 ? ㅎㅎㅎ

아, 그리고 코너스위트 룸을 이용하시면

1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시간대별 해피아워를 한국 신라호텔처럼 운영하고 있진 않구요.

(나중엔 모르겠지만...)

2022년 12월 기준,

간단한 다과와 각종 차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대신 좌석은 넓고 쾌적하게

많이 준비가되어 있어서

호캉스 중간중간 잠시 쉬어가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자마자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바로 레아와 함께 수영장으로 ! ㅋㅋㅋ

온수풀이라 12월 쌀쌀한 날씨에도

수영할만했습니다.

미온수로 운영되고 있었구요.

뒤쪽에 따뜻한 자쿠지존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수영하고 자쿠지하고~!

레아와 엄마는 룸으로 올라갔구요.

저는 사우나에 가서 샤워와 함께 몸을 풀고 올라갔습니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사우나도 별도 운영하고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을 왔을 때

저희처럼 아빠는 사우나에서

샤워하고 룸으로 올라갈 수 있어서

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샤워후 신라모노그램다낭에서

준비해준 다과로 당충전 완료 ! ㅋㅋㅋ

-

이제 놀러 나가야죠 ! ㅋㅋㅋ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겨울철 다낭여행에서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리조트인 것 같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운영하는 리조트라 편했구요.

넓은 야외 온수플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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