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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양금희 예비후보(대구 북구갑)의 선거대책본부장이 숨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대구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대구 북구 산격동 양금희 대구 북갑 지역구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 이모씨(62)는 지난 9일 오전 돌연 사망했다.
이씨는 지난 7일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고, 9일 오전 사망했다. 이씨는 사후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북구보건소에 신고 및 접수 후 자가격리 중이며 당일 오후 5시에 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후보와 선거사무실 관계자들은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대구 북구갑에 양 예비후보를 총선 후보자로 확정했다. 이 지역 현역인 정태옥 의원은 공천 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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