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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카테고리의 글 목록 (14 Page) :: VIEW OF BLUE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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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기형 잠금화면 어플 캐시워크의 돈버는퀴즈에 '세이프 굿 핸드겔 손소독제'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 6일 출제된 '세이프 굿 핸드겔 손소독제' 관련 첫 번째 문제는 "에탄올 함유량이 높으면 오히려 손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세이프 굿 핸드겔에 함유된 에탄올은 ㅇㅇ%로 손 소독은 물론 손 보습까지 케어할 수 있습니다"를 냈다.

 

이 문제의 정답은 '62'이다.


두 번째 문제로 "세이프 굿 핸드겔 500ml는 ㅇㅇㅇㅇ함유로 손 소독 후 피부건조함을 방지하며 오렌지 껍질 오일을 함유하여 사용 후 향긋한 오렌지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를 묻는 문제를 출제했다. 

 

이 문제의 정답은 '글리세린'이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최대 1만캐시까지 랜덤으로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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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에서 대구 거주 사실을 숨긴 채 병원에 입원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된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들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9일 서울백병원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로 판정된 78세 여성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2명은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78세 여성 환자는 지난 3일 구토, 복부 불편감 등으로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병동 6층 4인실에 입원했다. 8일 코로나19로 확진되기 전까지 약 엿새간 머물렀다. 병실은 총 3명이 사용했다.

 

이어 "아직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온 접촉자는 없다"고 말했다.

 

서울백병원은 현재 응급실과 외래, 입원 병동 일부를 폐쇄 조치하고 소독을 시행했다.

 

확진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직원, 환자 등은 격리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서울백병원은 이 환자가 병원에 방문했을 때부터 수차례 대구 방문 여부를 물었으나 답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병실에서 대구 이야기를 하고, 청진에서도 의심 소견이 있어 7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결과 8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양성 판정을 알리자 환자는 그때서야 의료진에 실제 거주지는 대구이며, 대구에서 다녔던 교회의 부목사가 코로나19로 확진됐다는 사실을 털어놨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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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해주시면 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품 모금·배분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대응하여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각종 기부물품의 접수와 배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기부 절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02-6262-3154/plutus86@chest.or.kr)
위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기부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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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3월 8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134명이며, 이 중 130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총계

확진환자현황

검사현황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검사 중

결과 음성

3. 7.()

0시 기준

178,189

6,767

118

6,605

44

171,422

19,620

151,802

3. 8.()

0시 기준

188,518

7,134

130

6,954

50

181,384

19,376

162,008

변동

+10,329

+367

+12

+349

+6

+9,962

-244

+10,206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3.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합계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격리중

6,954

92

87

5,328

7

10

17

23

3

124

23

23

98

5

4

1,027

79

4

격리해제

130

28

9

18

2

3

1

1

0

16

3

1

0

2

0

42

4

0

사망

50

0

1

35

0

0

0

0

0

1

1

0

0

0

0

12

0

0

합계*

 

(전일대비)

7,134

120

97

5,381

9

13

18

24

3

141

27

24

98

7

4

1,081

83

4

(367)

(12)

(1)

(297)

-

-

-

(1)

(1)

(11)

(1)

(4)

(6)

-

-

(32)

(1)

-

 3 7 0시부터 3 8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기초조사서 접수, 1차 분류 등이 된 사례 기준임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상이할 수 있음

 

□ 전국적으로 약 79.4%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20.6%이다.

 

 

지역

누계

주요 집단발생 사례 (접촉자, 기존해외유입관련 등 포함)

기타*

신규

**

(%)

세부 내용

서울

120

75

(62.5%)

은평성모병원 관련(14), 성동구 아파트 관련(13), 종로구 관련(10), 신천지 관련(4) 

45

(37.5%)

12

부산

97

70

(72.2%)

온천교회 관련(34), 신천지 관련(11), 수영구 유치원 관련(6), 해운대구 성당 관련(6), 부산진구 학원 관련(4), 대남병원 관련(2) 

27

(27.8%)

1

대구

5,381

4,418

(82.1%)

신천지 관련(3,882), 확진자 접촉자(534), 대남병원 관련(2)

963

(17.9%)

297

인천

9

5

(55.6%)

신천지 관련(2), 확진자 접촉자(2), 기존 해외유입 관련 (1)

4

(44.4%)

0

광주

13

9

(69.2%)

신천지 관련(8), 기존 해외유입 관련(1)

4

(30.8%)

0

대전

18

10

(55.6%)

확진자 접촉자(8), 신천지 관련(2)

8

(44.4%)

0

울산

24

12

(50.0%)

신천지 관련(12)

12

(50.0%)

1

세종

3

3

(100.0%)

운동시설 관련(2), 신천지 관련(1)

0

(0.0%)

1

경기

141

106

(75.2%)

신천지 관련(22), 수원 생명샘교회 관련(10), 분당제생병원 관련(11), 기존 해외유입 관련(6) 

35

(24.8%)

11

강원

27

15

(55.6%)

신천지 관련(15)

12

(44.4%)

1

충북

24

14

(58.3%)

신천지 관련(7), 괴산군 경로당 관련(6), 확진자 접촉자(1)

10

(41.7%)

4

충남

98

92

(93.9%)

천안시 등 운동시설 관련(92)

6

(6.1%)

6

전북

7

4

(57.1%)

확진자 접촉자(2), 기존 해외유입 관련(1), 신천지 관련(1)

3

(42.9%)

0

전남

4

2

(50.0%)

신천지 관련(1), 기존 해외유입 관련(1)

2

(50.0%)

0

경북

1,081

777

(71.9%)

신천지 관련(485), 청도 대남병원 관련(118), 봉화 푸른요양원(51), 성지순례 관련(49), 칠곡 밀알사랑의집 관련(24), 경산 제일실버타운(17) 

304

(28.1%)

32

경남

83

55

(66.3%)

신천지 관련(29), 거창교회 관련(10), 한마음창원병원 관련(7),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7), 부산 온천교회 관련(2)

28

(33.7%)

1

제주

4

-

-

 

4

(100.0%)

0

합계

7,134

5,667

(79.4%)

신천지 관련 4,482(62.8%)

1,467

(20.6%)

367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기타는 개별사례, 조사 후 연관성 분류가 진행 중인 사례, 조사 중인 사례 등을 포함

 

** 신규는 3 7 0시부터 3 8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기초조사서 접수, 1차 분류 등이 된 사례 기준임

발표 시간 사이에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상이할 수 있음

 

 ○ 대구에서는 달서구 소재 아파트(한마음아파트)에서 2월 13일부터 현재까지 4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체 입주민 140명 중 입주민 80명은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14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 경기에서는 성남시 소재 의료기관(분당제생병원)에서 현재까지 1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입ㆍ퇴원환자 6명은 모두 동일한 병동에 입원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감염 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 확진자 13명 중 입원환자 4명, 퇴원환자 2명 종사자 6명, 입원환자의 배우자 1명 

 

  - 확진자와 접촉력이 있었던 입원환자 중 입원이 필요한 환자는 현재 1인실 격리 중이며, 확진자와 접촉력이 있으나 퇴원이 가능한 환자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인 경우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 발생 사례가 지속 확인되고 있는 만큼,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각 지자체가 해당 시설 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 각 지자체는 집단시설 등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 각 시설들은 자체 ‘증상 신고 담당자’를 반드시 지정하여, 종사자 또는 이용자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각 신고를 받아 각 지자체 보건당국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신고·조치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설 종사자들은 개인위생 준수(손씻기, 기침예절준수, 마스크 착용)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 출근을 중단하고, 타인과의 접촉 및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3~4일간 경과를 관찰할 것을 권고했다.
 
  - 시설 관리자 등은 필요한 경우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등에 대한 1일 2회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확인 등을 실시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직원 또는 이용자에 대하여 출근 또는 이용을 하지 않도록 사전에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관리하되, 이로 인해 직원 또는 이용자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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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미국 UFC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28)에게 뺨을 맞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박재범은 ‘코리안 좀비’로 유명한 정찬성(32) 선수와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248 현장을 찾았다가 이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는 8일(한국시간) 트위터에 “박재범에게 직접 들은 사실”이라는 글을 써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르테가는 박재범과 함께 있던 정찬성이 잠깐 화장실을 간 사이 다가왔고 “네가 제이팍(박재범) 맞느냐”고 물었다. “그렇다”는 대답이 나오자 오르테가는 손을 들어 박재범의 뺨을 때렸다.

오르테가의 이런 돌발행위는 정찬성과의 신경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21일 부산에서 열린 UFC 한국 대회에서 맞붙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르테가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무산됐다.

 

 

 

 

 

이후 정찬성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르테가가) 날 피해 도망갔다”고 말했다. 박재범은 정찬성의 소속사 AOMG 대표로, 당시 정찬성의 인터뷰 발언을 통역했었다. 이에 오르테가는 직접적으로 불쾌함을 드러내며 “정찬성은 물론 그 말을 통역한 박재범도 만나면 때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SNS에도 “나한테 얻어 맞으면 놀라지 않길 바란다”는 글을 쓴 적 있다.

오르테가의 협박이 화제를 모으자 정찬성은 한 인터뷰에서 “우리 사장님 건들면 나도 안 참는다”며 맞서기도 했다. 세 사람은 결국 UFC 248 현장에서 만났고, 이날 박재범이 폭행당하기 전에도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군중 속에서 한차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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