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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사려면 1인당 2매로 구매가 제한됩니다.

중복 구매를 방지하기 위한 5부제는 다음주부터 시행됩니다.

전국 2마4000개 약국에서는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구축돼 6일부터 신분증을 제시해야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1인당 5매였던 구매한도는 1인당 2매로 줄었구요~!

 

 

6일부터는 그래도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하기가 조금은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1주일에 2개로는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요즘 약국마다 가장 힘든게 마스크 판매라고하네요.

실제로 약국에 100~200매 사이로 마스크가 들어오면 몇시간도 안되서 동이난다고하는데 시민들 입장에서도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시는게 짜증나고 화나실 수도 있겠지만 그걸 설명하고 본의아니게 싫은 소리를 들어야 하는 약국 약사분들도 고충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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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대구에서 국내 첫 아파트 대상의 코호트 격리가 시행됐다.

130여 가구가 사는 것으로 전해진 이 아파트에선 지금까지 46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서구 대구종합복지회관 내 임대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46명이 발생해 이같이 조치했다.

 

 

 

 

시는 전날 임대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입을 통제하며 택배, 배달 등도 통제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방역 당국은 같은 아파트에서 코로나18 환자 여러명이 연쇄 발생해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최근 확진 환자 10명이 발생란 대구 문성병원 인근에 위치했다.

 

코호트 격리 조치에 따라 현재 주민은 물론 외부인이 출입할 수가 없다.

 

종합복지회관 내 입주한 시립임대아파트로서 5층짜리 2개 동이 있으며 137세대 141명이 거주한다.

 

35세 이하 미혼여성에게 입주 자격을 부여한다.

 

주민들은 "'출근을 하지 말라. 오는 15일까지 격리된다'는 아파트 방송을 들었다"고 전했다.

 

코호트 격리는 전염병 전파 가능성이 있는 환자와 의료진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역 조치다.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달 21일 당국으로부터 확진 환자가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검사 검체 채취, 역학조사가 실시됐다.

 

한편 당국은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집담감염이 산발하자 환자 분류와 접촉자 관리에 애를 먹었다.

 

이에 따라 집단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코호트 격리가 적잖게 시행될 것으로 전망됐다.

 

앞서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이 코호트 격리됐고 최근 경북도에서 노인·장애인·정신보건, 아동양육 시설 581곳에 대해서 예방적 차원의 코호트 격리가 단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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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오롯이 자신의 휴식을 위해 꾸민 새 집을 공개한다. 쉼 없이 달려온 그녀는 장기 휴가를 맞아 ‘자신의 힐링’에 집중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느즈막히 눈을 뜬 화사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 뒤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집 안 테라스.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하는 자신만의 공간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강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하는 허당미(美)를 발산한다.

 

 

 

휴일의 기쁨을 만끽하던 중 좀 더 확실한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신(神)의 경지에 오른(?) 리코더 스승님의 영상을 정독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온 화사는 자신만만하게 리코더를 꺼내들지만 삑사리가 난무하는 ‘음 이탈 리코더’ 연주로 한바탕 포복절도가 예고되는 상황.

그러나 계속되는 음 이탈에도 자신만의 감상에 젖어 즐겁게 연주를 이어나가는 등 활기 넘치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쇼파를 벗어나지 않는 화사의 힐링 데이는 어떠한 모습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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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치료용 항체와 백신 개발에 사스와 메르스 항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이를 이용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신종 바이러스(CEVI) 융합연구단이 기존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예측했다고 4일 밝혔다.

 

 

 



중화항체는 바이러스(항원)에 결합해 활성을 억제시킬 수 있는 항체를 말하며,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할 때 활용되는 단백질이다.

연구진은 긴급히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국제 생물학분야 아카이브인 'bioRxiv'에 공개된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 정보 파일을 저자로부터 전달받아 예측 연구를 진행했다.

CEVI 융합연구단은 코로나19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했고, 기존의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에 결합할 수 있는지 생물정보학 분석을 통해 예측했다.

그 결과, 기존의 사스 중화항체 2개, 메르스 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예측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및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EVI 융합연구단 김범태 단장은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그동안 구축한 융합연구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를 bioRxiv에 지난 2월 23일 투고, 2월 27일 공개됐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주요 연구결과는 bioRxiv에 먼저 공개한 후 과학저널에 게재되고 있다.

한편 CEVI 융합연구단은 한국화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총 8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신종 바이러스 진단, 백신, 치료제 및 확산방지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CEVI 융합연구단은 지난 2월 17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분리주를 분양받아 한국화학연구원 생물안전 3등급 시설에서 신속한 배양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RNA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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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전국에 마스크 448만개를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우체국이 문을 닫는 토요일인 이날 전체 공적 공급물량은 448만개입니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청도)에 154만개, 수도권에 218만개, 그 밖의 지역에 61만개, 공영홈쇼핑에서 10만개가 공급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입니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는 약국과 행복한백화점(서울 양천구)에서 살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인천 포함), 아임쇼핑(부산역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전 지역 매장이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토요일에 우체국이 문을 닫음에 따라 약국을 통한 유통을 확대(121만개 →261만개)했고, 약국에 갈 때는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co.kr)를 통해 영업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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