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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내용은 그랜드조선제주 호텔의 키즈클럽과

아이와 함께 즐긴 수영장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랜드조선 제주 호텔이 오픈하면서 신경을 쓴 부분은

개인적으론 가족과 아이들 인 것 같습니다.

 

이전 켄싱턴 제주 호텔일 때도 아이들과 가족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긴했는데요.

 

그래도 켄싱턴 시절에는 인피니티풀에서의 파티나 이런것들이 좀 부각이 많이됐었는데

그랜드조선 제주 호텔은 이전 호텔보다 좀 더 가족과 아이들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고 느꼇습니다.

 

그 첫 번째 이유가 바로 키즈클럽 :D

 

 

 

 

 

 

그랜드조선 제주 2층에 위치한 키즈클럽은

새로 오픈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정말 잘 갖춰진 키즈클럽이었습니다.

 

 

 

 

가장먼저 입구에 들어가서 왼편에 위치한 오픈 클래스 및 MD 판매공간은

그랜드조선제주의 키즈MD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과

부모님들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서 오픈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 편으로 브리오 블럭놀이가 위치해 있구요.

 

 

 

 

 

키즈클럽의 메인은 개인적으로 코리 미끄럼틀과 볼풀장 인 것 같습니다.

메인 볼풀 미끄럼틀을 비롯하여 주변에 다양한 장난감이 구역별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레아도 여기서 가장 많은 시간을 신나게 보냈거든요 :D

 

 

 

 

 

 

그리고 미끄럼틀과 볼풀장 뒤로 레아가 두 번째로 좋아했던 장소 :D

 

 

 

 

한 쪽으로 보호자 휴게공간도 넓찍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안쪽으로는 그랑조이 클래스 룸이 위치해 있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동화책 등 각종 도서류는 대교 어린이 동화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동화책엔 그닥...관심이 없는 우리 레아...ㅋㅋㅋㅋ

 

 

 

 

 

그리고 최고 즐거웠던 트램폴린 ㅋㅋㅋㅋ

 

 

 

 

 

 

 

키즈클럽 옆에 렌딩 라이브러리가 위치해 있습니다.

렌탈하실 물건이 있으면 키즈클럽 방문 겸 겸사겸사 들리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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