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된
베트남 다낭 여행 !
비행기 출발 시간이 11시 10분인데,
주말 오전이라 조금 일찍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코로나가 풀리고 있어서 그런지
공항에 꽤 사람이 많았어요.
다음 여행부터는 꼭 사전에 주차대행 서비스
예약을 하고 와야 할듯...
하지만 아직은 한산한 공항 내부 면세점 모습입니다.
저희가 이용한 항공편은 대한항공 KE457편이었습니다.
베트남과 한국의 시차 때문인지 11시 출발임에도 불구하고
도착지 시간은 14시로 나오더라구요.
국적기 타시는 분들은 꼭 !
사전에 #키즈밀 신청하세요 ㅋㅋㅋ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하시면 되구요.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홈페이지 [MY > 나의 여행] 에서 예약 조회 후
[부가서비스 > 특별기내식]에서 신청 하시면 됩니다.
길고도 짧았던 레아의 첫 해외 비행을 마치고
베트남 다낭에 도착했습니다.
나오자마자 역시나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렌트카 기사 ! ㅎㅎㅎ
공항 도착 후 호텔까지 정말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저희의 첫 숙소인
#브릴리언트호텔 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정말 가까웠어요.
호텔 도착 후
바로 체크인을 마치고
환전과 간단한 요기를 위해
호텔 바로 뒤 한시장으로 나왔습니다.
브릴리언트 호텔의 장점은
바로 앞에는 한강, 뒤에는 한시장이라는
지리적 장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첫 날이라 한시장은 잠깐 둘러봤는데
음...쏘쏘...(?)
그냥 남대문 시장 느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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