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마4000개 약국에서는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구축돼 6일부터 신분증을 제시해야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1인당 5매였던 구매한도는 1인당 2매로 줄었구요~!
6일부터는 그래도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하기가 조금은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1주일에 2개로는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요즘 약국마다 가장 힘든게 마스크 판매라고하네요.
실제로 약국에 100~200매 사이로 마스크가 들어오면 몇시간도 안되서 동이난다고하는데 시민들 입장에서도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시는게 짜증나고 화나실 수도 있겠지만 그걸 설명하고 본의아니게 싫은 소리를 들어야 하는 약국 약사분들도 고충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화사가 오롯이 자신의 휴식을 위해 꾸민 새 집을 공개한다. 쉼 없이 달려온 그녀는 장기 휴가를 맞아 ‘자신의 힐링’에 집중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느즈막히 눈을 뜬 화사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 뒤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집 안 테라스.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하는 자신만의 공간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강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하는 허당미(美)를 발산한다.
휴일의 기쁨을 만끽하던 중 좀 더 확실한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신(神)의 경지에 오른(?) 리코더 스승님의 영상을 정독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온 화사는 자신만만하게 리코더를 꺼내들지만 삑사리가 난무하는 ‘음 이탈 리코더’ 연주로 한바탕 포복절도가 예고되는 상황.
그러나 계속되는 음 이탈에도 자신만의 감상에 젖어 즐겁게 연주를 이어나가는 등 활기 넘치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쇼파를 벗어나지 않는 화사의 힐링 데이는 어떠한 모습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